[강원도민일보]“4차 산업혁명 스마트 푸드·레저 육성해야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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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산업육성 포럼
“빅데이터로 시장 분석 필요”
▲ 강원도 지역산업육성포럼이 3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
스마트 푸드시스템과 레저휴양서비스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강원도 지역산업으로 제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강원테크노파크이 주관하는 ‘2017 강원도 지역산업육성포럼’이 3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가운데 4차산업 대응방안이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심재만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융합사업단장은 스마트 푸드시스템 도입 등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했다.심 단장은 “이력부터 품질,물류관리까지 푸드정보를 표준코드에 맞춰 구축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푸드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빅데이터로 시장과 트렌드를 분석하면 할랄식품과 같은 유망 융합제품이 도출될 수 있다”며 신산업 효과를 기대했다.정태윤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 연구센터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팜,로컬푸드 등 지역산업을 연계한 레저휴양서비스를 융합성장모델로 제시했다. 신관호 gwan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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