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과학산업진흥원 지역특성 맞는 사업 육성해야” (2017.10.25)
페이지 정보
본문
강릉시의회는 24일 ‘제262회 임시회’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허병관 의원은 “시유지와 교환한 토지에 대한 개발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민원인이 다시 공유재산 교환을 요구하는 사태가 있다”며 “민원인의 재산권에 불이익이 없도록 하라”고 지적했다.
기세남 의원은 “공유재산 취득과 처분에 있어 강릉시 이익이 되도록 하고 교환대상 토지는 반드시 서로 균형이 맞아야 하는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기 의원은 “노사민정 협의회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예산지원 범위 내 경비를 지원함에 있어 협의회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실있는 운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안 의원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투자되는 사업을 보면 연례반복적”이라며 “앞으로 공모사업을 확대해 경쟁력을 키우며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 사업을 육성하라”고 말했다. 구정민
- 이전글[강원도민일보]“4차 산업혁명 스마트 푸드·레저 육성해야 ” (2017.10.31) 17.11.01
- 다음글[강원일보][강릉]강릉과학산단 입주기업 홍보관 운영(2017.10.25) 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