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강릉 식료품 집적지 선정(201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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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에 도내 처음으로 강릉 식료품 집적지가 지정됐다.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는 관련 특별법에 따라 3년째 운영되고 있지만, 도내에서는 요건 충족지가 적다는 이유(본보 3월30일자 7면 보도)로 신청도 못 하고 있었다. 24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강릉 식료품 집적지는 시흥 기계금속집적지 등과 함께 지정돼 공동창고 등 인프라 구축, 정책금융 지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를 지원받는다. 수산물 가공업체 48곳이 밀집된 강릉 집적지에는 26억원이 투입되며,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추진한다.
신하림기자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는 관련 특별법에 따라 3년째 운영되고 있지만, 도내에서는 요건 충족지가 적다는 이유(본보 3월30일자 7면 보도)로 신청도 못 하고 있었다. 24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강릉 식료품 집적지는 시흥 기계금속집적지 등과 함께 지정돼 공동창고 등 인프라 구축, 정책금융 지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를 지원받는다. 수산물 가공업체 48곳이 밀집된 강릉 집적지에는 26억원이 투입되며,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추진한다.
신하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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