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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강릉과학산단, 바이오산업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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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릉정보문화진흥센터
댓글 0건 조회 14,362회 작성일 17-07-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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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강릉과학산단, 바이오산업 특화2017-07-25 (20:30)정창환 기자
강릉과학산업단지가
문을 열고, 기업체를 유치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제약회사와
화장품 회사들이 연이어 입주하면서,
해양바이오산업 특화단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정창환 기잡니다.


최근 강릉과학단지에 공장을 마련한
바이오 의약품 회삽니다.

''''''''보톡스''''''''로 널리 알려진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할 계획으로,
연간 천억 원 규모의
생산 설비를 구축했습니다.

유명규/바이오씨앤디 생산본부장
"올 하반기에 시험 생산 후 식약처에 시설 허가를 받고,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생산을 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강릉과학산업단지가
기업체 유치에 나선 것은
지난 2006년부텁니다.

특히 바이오 관련 업체가 많아,
의약품과 화장품, 식품 관련
53개 업체에서
직원 3백여 명이 근무중입니다.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
7백억 원에 근접했고,
앞으로 2020년에는 천5백억 원 매출에,
천 명 고용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심재만/해양바이오융합사업단장
"산학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 인재들이
과학산업단지 기업들에게 고용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공장 신축도 잇따라,
이미 분양이 끝난 해양바이오단지는
내년 하반기까지
공장이 모두 들어섭니다.

강릉시는 또, 과학산업단지 내 용지 4만제곱미터를
추가로 확보해, 바이오 관련 중견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청정 자연환경과 교통망 확충에다,
산/학/연 협력까지 더해지면서,
강릉과학산업단지가
의료/바이오 산업의 동해안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창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