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시-문화예술인 소통 강화해야”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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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14일 제258회 임시회를 열어 제출된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최익순 의원은 “강릉시 소유 공유재산 가운데 좋은 땅들이 매각돼 감소하고 있지만,비축 대체토지 매입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기세남 의원은 “관광객 유입에 도움이 되는 사립박물관에 대해 지원책을 강구하고 문화예술인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용기 의원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의 ‘SW교육 체험관’이 전국 학생 및 미래 인재들에게 SW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고,배용주 의원은 “고부가가치 건강식품 및 의료용 소재 개발에 시비가 투자되는 만큼 실질적 성과와 함께 지역의 신성장 동력 창출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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