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SW 교육체험관 설립 (2017.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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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소프트웨어(SW) 의무교육이 중학교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강릉에 전국 최초로 국비가 투입되는 ‘SW 교육 체험관’이 설립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75억원을 들여 강릉에 ‘SW 교육 체험관’을 구축한다.
‘SW 교육 체험관’에서는 SW 산업의 선진적 교육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 및 국내·외 방문객들이 SW 교육프로그램과 SW 체험 콘텐츠 등을 쉽게 접하고 경험·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의 SW 의무교육은 중학교의 경우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보’ 과목에서 연간 34시간 이상,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5~6학년 ‘실과’ 과목에서 17시간 이상 실시될 예정이다. 이는 지능정보화 사회로의 페러다임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해 어릴 때부터 SW 역량을 갖추도록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구정민 koo@kado.net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75억원을 들여 강릉에 ‘SW 교육 체험관’을 구축한다.
‘SW 교육 체험관’에서는 SW 산업의 선진적 교육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 및 국내·외 방문객들이 SW 교육프로그램과 SW 체험 콘텐츠 등을 쉽게 접하고 경험·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의 SW 의무교육은 중학교의 경우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보’ 과목에서 연간 34시간 이상,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5~6학년 ‘실과’ 과목에서 17시간 이상 실시될 예정이다. 이는 지능정보화 사회로의 페러다임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해 어릴 때부터 SW 역량을 갖추도록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구정민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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